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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회 뉴스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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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인추협, 따듯한 설명절 보내기 사랑의 쌀 나눔행사 2010-06-04
작성자 관리자 hit : 3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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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뉴스-사랑받는 국민의 신문. 기부문화를 선도하는 대표신문


인추협, 따듯한 설명절 보내기 사랑의 쌀 나눔행사

한국광해관리공단 쌀 200포대 지원, 서울시교육청과 영훈학교 후원,
소외된 이웃에 전달

최정호 기자 cjo57@nanumnews.com

나눔뉴스(상임대표 최종옥)와 공동으로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인간성회복운동추진협의회(인추협, 이윤구 총재-전 적십자총재)는 지난 2월6일 난방유 지원 행사에 이어 2월 11일 12시에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사랑의 ;쌀 나눔행사는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으로 쌀을 지원하고, 서울시교육청과 영훈학교(이사장 김하주) 등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서울시내 300여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의 쌀 300포대(10키로)가 인추협의 자원봉사자를 통해 전해졌다. ; 따듯한 설 명절 보내기 사랑의 나눔 쌀 배달봉사에는 재해극복범시민연합 육광남 회장을 비롯한 새마음봉사회 이덕무 국장, 스카이예술단 김흥자 단장, 한진중공업 임원 김한수 이사, 그리고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과 인추협 자원봉사단 등 20여명이 차량 봉사와 배달 봉사를 함께했다.

이 행사를 추진한 인추협의 이윤구 총재는 오늘 행사를 맞아 봉사의 의미는 뜨거운 마음으로 참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그동안 인추협에서는 지난해 함께 살아요! 고통을 나눠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많은 이웃들을 만날 수 있었으며, 똑같이 어려운 살림이지만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어 정부지원을 받는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되었고, 후원물품 역시 지원되는 곳에는 지속적으로 전달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쌀독이 비도록 먹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서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또한 이윤구 총재는 20년 전 교통사고로 남편은 그 자리에서 숨지고, 큰 아들은 다리를 절단해 목발을 짚고 둘째 아들은 뇌종양에 걸려 있음에도 기초생활수급자 지정이 안 돼 60세의 노모가 힘겨운 삶을 살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기도 했다면서 아직도 우리 사회는 보이지 않는 곳에 ;우리들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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