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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론에서 본 자원봉사] KOICA 해외서 봉사활동 1만명 넘어서 2013-03-06
작성자 관리자 hit : 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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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의 해외봉사단원 누적 파견자 수가 1만명을 넘어선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5일 출국하는 10명의 봉사단원을 포함하면 누적 파견자가 1만9명으로 1만명을 넘어서게 된다"고 4일 밝혔다. 봉사단원 파견이 시작된 90년 이래 23년 만의 일이다. KOICA는 정부 무상원조 전담기관으로 90년 네팔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 4개국에 44명의 봉사단원을 파견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65개국에 총 9999명을 파견했다. 현재 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원은 총 1612명에 이른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봉사단원이 파견된 국가는 베트남으로 총 643명이 파견됐다. 필리핀 605명, 인도네시아 599명, 몽골 579명, 캄보디아 547명, 스리랑카 472명, 페루 443명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 지역에 5664명이 파견됐고 아프리카와 중남미에도 각각 2117명, 1459명이 나갔다. 분야별로는 교육이 54.7%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보건 14.1%, 농림수산 11.6%, 산업에너지 10.5%, 공공행정 8.4%가 뒤를 이었다. 상위 5대 직종은 컴퓨터교육(26.7%) 한국어교육(25.2%) 간호(11.5%) 유아교육(7.9%) 태권도(7.0%)다. 봉사단원의 파견 당시 나이는 20ㆍ30대가 89.7%로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40ㆍ50대도 4.7%로 증가하는 추세다. 99년까지는 남성이 월등히 많았지만 2000년 이후에는 여성이 57.6%로 더 많아졌다. 95년부터는 국제협력요원이란 이름으로 군 복무를 대신할 수도 있다. 한때 중단됐다 부활된 국제협력요원제도는 지난해 스리랑카 봉사단원들의 낙뢰 사망사고 발생 후 2014년 폐지가 결정됐다. KOICA 해외봉사단원은 교육 보건 농림수산 산업에너지 공공행정 등 5개 직종별로 봉사단원을 선발한다. 자격 요건은 일반봉사단의 경우 만 2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남자는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면 지원 가능하다. 시니어봉사단원은 만 50세 이상 대한민국 국적자로 파견 직종과 관련된 경력이 10년 이상 있어야 지원 가능하다. 해외봉사단원 선발은 총 3단계(서류ㆍ면접ㆍ체력검사)에 걸쳐 이뤄진다. 3단계 과정을 모두 통과하면 3주 동안 국내에서 교육을 받고 해외로 파견된다. 해외봉사단 지원은 홈페이지(kov.koica.go.kr/hom)에서 가능하다. [장재웅 기자] >>상세내용 보기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3&no=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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