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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레일러브포인트_후기] 빛고운공동생활가정 201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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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의회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약하여 철도회원이 기부한 ‘러브포인트’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여행교통수단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2012년 코레일러브포인트의 여행을 빛고운공동생활가정 에서 즐겁게 다녀오셨다고 하여 소개해드립니다.

○ 사업명 : 꿈을 실은 희망열차
○ 날 짜 : 2012년 2월 23일(목) ~ 24일(금), 1박2일
○ 장 소 : 부산시 일원
○ 대 상 : 16명(청소년 13명, 시설장 및 인솔교사 3명)
○ 내 용 : 소원성취를 통한 자긍심의 고취

○ 여행후기
(첫째 날)
한국 철도 임직원 여러분의 따뜻한 배려로(러브 포인트) 여행을 통해 우린 하나의 마음으로 신나게 10시55분 기차에 탑승하여 도시락을 먹으며, 오누이 정을 나누며 웃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도시락을 먹고 기차 안을 탐색하느라 여기 저기 다니니 역무원 언니에게 몇 차례 주의도 듣고 이모 삼촌에게 경고도 받았습니다. 공공장소에서의 예의 바른 행동도 우리가 지켜야 하는 기본이라 어린 동생은 준비한 연습장에 그림도 그리고 게임도 하고 지나치는 창밖 구경을 하다 보니 어느 듯 부산역에 도착했습니다.
우린 부산역에서 가장 유명한 자갈치시장과 국제시장 도깨비시장을 구경하면서 이 승기 호떡을 비롯하여 다양한 먹거리로 눈과 입을 즐겁게 했습니다.
서울의 복잡한 교통과 달리 한산한 부산 전철과 버스는 우리 가족들의 즐거운 여행을 환청 여유롭게 했습니다. 바다와 가장 가까운 해운대 쪽에 숙소를 정하고 배낭을 풀고 가벼운 차림으로 저녁을 먹고 밤바다를 구경하고 목청 끗 소리도 질려 우리가 온 것을 잔잔한 바다에 알렸습니다. 밤이 깊어가고 어린 동생들이 피곤한지 하품을 연 달아 하는 통에 우린 숙소로 돌아와 간식을 먹고 씻고 잠을 청했습니다. 이렇게 즐거운 하루가 지났습니다.

(둘째 날)
아침을 먹고 가벼운 간식을 준비하여 해운대에 위치하고 있는 부산 APEC시 정상회담 장소인 부산 APEC시 정상회담 대한 것에 대한 것도 듣고 탐사도 했습니다. 각 나라 정상들이 모여 사진 찍은 자리에서 우리도 몇 컷 찍고 그리고 바다와 동백섬도 구경하고 부산역으로 돌아와 유명한 중국집에서 점심을 먹고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도착 했습니다. 1박2일 여행이 너무 짧았지만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 여행을 꿈꾸며 두 집이 각자의 방향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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