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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레일 러브포인트 후기 -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편 2011-05-17
작성자 관리자 hit :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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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원봉사협의회와 한국철도공사는 철도회원이 기부한 마일리지 러브포인트를
이용하여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여행.교통수단(철도운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모여 우리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만들었던 후기를 소개합니다.



2011년 1월 18일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장애아동과 함께 추억이 가득한 여행을 하고 왔다고 합니다. 본 후기에서는 참여소감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본 여행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써주신 코레일 관계자 여러분과, 러브포인트에 기부해주신참여자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참여소감

▣ 박지혁(훈훈한 집 인솔교사)
- 아이들이 겨울방학 중 롯데 월드에서 놀이기구를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었던 것 같습니다. 1:1 매칭이 되지 않았다면 놀이기구를 타는데 제약이 많았을 텐데, 우석대 특수교육학과 학생들이 라포 형성이 잘 돼서 아이들이 많이 즐겼던 것 같습니다.롯데월드에는 장애인편의제도로 장애인들이 먼저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 아이들이 많이 즐길 수 있었던 것 같음. 코레일과 전북사회복지협의회 직원분들이 잘 준비해주셔서 편하게여행을 다녀 온 것 같습니다.


▣ 장혜선(참여아동)
- 처음 체험한 것들이 많아서 호기심도 매우 많았음. 말로만 듣던 KTX, 놀이동산 등 체험을 해보고 대학생에게 많이 물어보고 많이 느끼고 즐거웠다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마지막에는 아쉬운지 대학생에게 또 보고 싶다는 말과 언제 놀이동산에 또 오자는 말을 남겼고, 기억에 남는 놀이기구는 바이킹이라고 이야기를 했음.

▣ 이미애(참여아동)
- 처음에는 수줍어 말도 잘 하지 않았지만, 대학생과 오랜 시간을 있다보니 편해졌는지 말도 잘하고 놀이기구도 잘 탔다며 수줍은 웃음만 보였음.

▣ 최경아(참여아동)
- 수줍어서 대학생과 잘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대학생이 잘 이끌어줘서 놀이기구를 11개나 탔다고 하였음. 너무 많이 타고 돌아다녀서인지 나중에는 힘이 들다고 하였음.

▣ 권순조(참여아동)
- 점심 먹을 때 롤러코스터 소리에 어쩔 줄 모르고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순식간에 점심 식사를 먹은 뒤 학생과 함께 무섭지만 많이 재미있었다고 하였음.

▣ 조수지(참여아동)
- 대학생이 잘 이끌어 주어서 한 번도 타보지 못한 놀이기구를 많이 탔다고 하였고, 재미있는지 미소를 계속 보이며 여행을 즐겼음.

▣ 김진우(참여아동)
- 대학생이 마음에 드는지 포옹도 하고 손도 잡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음. 놀이기구를타면서도 무서운지 소리도 지르고 환호성도 지르고 매우 즐겁게 놀이기구를 탔다고 하였음.(사회복지법인 전라북도사회복지협의회, 담당자 이주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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