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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레일러브포인트_후기] 성광행복한 지역아동센터 201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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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봄방학의 추억 만들기

: 2012.2.21~ 22

: 경기도 가평

: 센터 이용 아동 26

: 경기도 가평의 두밀리 낚시장, 남이섬 관광

여행후기

20132, 곧 새학기를 맞이할 아이들과 함께 추억에 남을 봄방학을 만들어 주고 싶어 코레일 러브포인트를 신청하였습니다.

여행 날, 아이들은 기차에 몸을 싣고 용산에서 가평까지 1시간 남짓한 거리를 떠나는 동안 아이들은 삼삼오오 모여 준비해 온 간단한 요깃거리를 먹으며 빙어낚시나 남이섬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한껏 기대에 부푼 모습이었습니다.

가평에 도착해 펜션에 짐을 풀고 간단히 펜션 주위를 산책하며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다같이 펜션 주변에 위치한 두밀리 낚시장으로 향하였습니다.

낚시장의 안전요원 선생님께 주위사항에 대해서 듣고 난 후, 빙어낚시를 하는 아이들과 얼음썰매를 타는 아이들로 나뉘어 놀기 시작했습니다.

얼음구멍을 한참 들여다 보는 아이, 잡은 빙어를 손에 들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아이, 썰매를 끌어주고, 시합하는 아이들 등 제각각의 모습이었지만 다들 즐거워 하는 것은 마찬가지였습니다.

펜션에 돌아온 후 센터장님의 특강을 듣고 저녁을 먹은 후, 조를 편성해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주관하여 빙 둘러 앉아 007빵 게임을 하고 윷놀이 게임 등을 하여 1등에서 4등까지 순위를 매겨 상품으로는 과자박스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과자를 나누어 먹으며 서로 준비해온 장기를 뽐내는 등 즐거운 저녁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 날은 아침 일찍 일어나 펜션을 떠날 채비를 하여 남이섬으로 떠났습니다.

밤 새 내린 눈에 날도 많이 추웠지만 아이들이 가장 기대했던 코스니만큼 다들 기대에 부푼 맘으로 남이섬으로 향했습니다.

바람이 매서운데도 불구하고 아이들은 남이섬으로 가는 배안에서 내내 뱃머리를 떠날줄 몰랐습니다.

배가 도착한 후 각자 짐을 사물함에 넣어 몸을 가볍게 한 후 아이들은 각자 좋아하는 친구들과 어울려 산책하거나 하늘자전거, 유니세프 나눔 열차 등을 타며 남이섬을 관광했습니다. 남이섬을 나오면서 기념품으로 남이섬 브로마이드를 챙겨갈 정도로 만족한 모습이었습니다.

남이섬에서 나와서는 주변의 닭갈비집에서 식사를 한 후 가평역에서 집으로 향하는 기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이틀간의 가평 여행이 아이들에게는 꽤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던지 아이들은 센터에 돌아와서도 다녀온 여행에 대해 이야기하며 웃음꽃을 피기도 했습니다.

코레일 러브 포인트 덕분에 아이들은 새학기를 맞이하기 전 새롭고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는 또 어느곳으로 떠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까 기대하게 만드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후원해 주신 코레일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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