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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코레일러브포인트_후기] 보라매아동센터 2013-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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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의회는 한국철도공사와 협약하여 철도회원이 기부한 ‘러브포인트’로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여행교통수단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라매아동센터에서 코레일러브포인트 지원사업으로 여행을 즐겁게 다녀오셨다고 하여 소개해드립니다.

○ 사업명 :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추억의 졸업여행
○ 날 짜 : 2013. 1. 3 ~ 2013. 1. 4
○ 장 소 : 부산
○ 대 상 : 초등학교 졸업 아동 9명
○ 내 용 :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6학년 아동들에게 졸업여행을 통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자 합니다.

○ 여행후기
1월 3일부터 1박 2일로 복지관 선생님들과 학생 9명이 초등학교 졸업 기념 추억 만들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첫날 광명역에서 오전 10시30분 KTX를 타고 부산역에 1시경에 도착하였습니다. KTX를 타니 금방 부산에 도착!!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부산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82층의 아파트, 100층 건물의 신축 현장을 보며 서울보다 멋진 스카이라인을 자랑할 날이 머지않아 보였습니다. 발길을 태종대로 향하여, 태종태에서의 멋진 풍경을 눈과 귀와 마음에 담고 사진으로 추억 한 장을 남겼습니다. 날씨는 추었지만 멋진 풍경에 푹 빠질 수 있었고, 추운날씨에 어울리는 따뜻한 부산 어묵으로 몸을 녹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는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를 구경하며 이곳에서 정상회담을 위해 찾았을 각국 정상들이 우리나라의 멋진 풍경을 보았을 생각을 하니 괜히 뿌듯해졌습니다. 회의 장소를 둘러보고 한식단과 한복 등을 둘러보며 당시의 정상회담이 어떤 의미였는지도 잘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첫날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지인이 마련해준 게스트하우스로 가서 맛있는 저녁을 먹고 하루를 정리하고 다음날에 대한 기대를 안고 잠이 들었습니다.
둘째 날은 짧은 여행의 마지막 날로 발길을 바삐 움직였습니다. 부산에 온 만큼 해운대해수욕장도 빼놓을 수 없어 해수욕장으로 향하였더니, 그런 우리를 반겨주듯 주위로 갈매기가 많이 모여들었습니다. 그런 갈매기 떼에 아이들과 함께 새우깡을 주며 차가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오륙도 선착장에서 고동과 해삼을 맛보았습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와 광안리 해수욕장을 거닐다가 콩나물 해장국을 먹었는데 그 맛은 잊을 수 없을 만큼의 감동이었습니다. KTX를 타고 돌아가기 전 다시 한 번 광안리 해수욕장을 거닐며 광안대교를 품은 멋진 풍경을 다시 한 번 본 후 부산역으로 향하였습니다.
눈앞의 풍경, 귀로 들리는 바닷소리, 맛있는 음식 등 잠시 일상을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준 멋진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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