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업명 : 담쟁이 나들이

○ 날 짜 : 2013년 6월 15 일 ~ 2013 년 6 월 16 일

○ 장 소 : 우리누리공부방. 밝은누리 공부방 견학. 생태체험. 어린이대공원, 해운대 등

○ 대 상 : 결손가정아동 (편부.모. 조손가정)

○ 내 용 : 공부방 견학 및 현장 체험학습

○ 여행후기

기차여행을 다녀와서......

코레일 담당 가족분들께 !!!

저희 소사성가공부방 친구들은 1박2일간 코레일의 사랑 실천으로 기차여행의 가슴 설레임의 여운을 싣고 꿈에 부푼 기차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의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가정형편으론 감히 꿈꿀 수 없는 꿈의 실현에서 코레일의 청소년 사랑실천의 기회제공으로 난생처음 기차여행의 소중한 추억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코레일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성가공부방 친구들이 기대만큼 충분히 즐기고 ‘재미’‘배움’의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행운의 추억 열차여행을 우리 친구들은 영원히 기억할 것입니다. 우리 주변의 따뜻한 사회에 감사한 마음과 잊혀질 자신들이 귀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또 내가 소중한 만큼 내 친구들. 다른 친구들도 얼마나 귀한 존재인지를 배우고 느낀 배움의 현장체험이었습니다. 두 기관의 산동네공부방과 아동들에게 큰 희망을 실어주었고, 어린이 대공원 및 유적지 관람과 해운대의 바다풍경 장관을 통해 가정에서의 아픈 상처 회복과 베품의 사랑을 받아 불행의 원망이 행복의 기쁨으로 위기전환 되는 기쁨 두 배. 감동 두 배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족과 떨어져 하루를 1박의 여행의 신기했고 실감이 나지 않을 만큼 마음 설레고 한없는 기쁨이 솟아 올랐다. 또한 공부방 친구들과 열차 안에서 도시락과 간식을 서로 나누며 스마트 핸드폰을 주고 받으며 각자의 귀에 꼽은 이모콘을 통해 듣는 음악 또한 새로웠고 마냥 신나고 즐거움만이 여행의 전부였다. 아무튼 글로 표현키 어려운 귀한 현장학습의 깨달음과 잊혀질 우리 친구들 모두에게 꿈이 자라고 피어나는 성장의 기회를 주신 코레일에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모아 올립니다. 다른 친구들도 저희와 같은 기회가 주어져 코레일의 사랑 실천의 도움에 힘입어 소중한 추억의 여행 기회를 만나 보시기를 적극 추천합니다.

2013년 6월 18일

소사성가공부방 친구들 일동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