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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우리두리지역아동센터] 즐겁게 웃음꽃 피는 너도나도 부산으로 가요 2024-05-07
작성자 관리자 hit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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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즐겁게 웃음꽃 피는 너도나도 부산으로 가요

: 2024115()~17()

: 부산(해운대,용궁사,롯데월드)

: 센터를 이용하는 외국인,다문화 아동과 보호자 참여

: 다문화, 외국인 아동과 참여를 희망하는 보호자와 함께 부산여행을 통해 한국문화 체험 활동과 한국어를 활용하여 대중교통 등을 이용하여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여행후기

 

천안의 우리두리지역아동센터입니다. 저희 센터는 다문화, 외국인 아동들이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로 센터로 6개 국가의 아동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가정이 이용하다 보니 한국 사회에서 아동들은 학습과 한국문화에 대해서 잘 이해를 못하십니다. 평소 경제활동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선뜻 아동들과 함께 한국여행을 하기 어려웠는데 아동과 함께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문의가 작년부터 있어서 함께 가고 싶은 가정과 함께 부산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참여 인원이 많지 않아 우리나라 대중교통을 다양하게 이용 해 볼 수 있도록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KTX를 타는 거여서 첫날부터 늦잠을 잔 가정이 있었지만 잘 부산에 도착하였습니다. 숙소는 백스코역에 위치한 부산아르피나 숙소를 잡고 해운대까진 도보로 간 후 전철로 광안리 야경을 보려고 하였으나 첫날이라 힘든지 숙소에서 광안리 야경을 보기로 하였습니다. 다행히 바닷가 있는 숙소를 지정해 주어서 아침과 저녁에 야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나라의 가정들이 모이다 보니 밥 먹는 것부터나 언어 소통이 가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부산 전철을 이용하면서 외국인 아동의 경우 어르신께 자리도 양보하면서 칭찬도 받으면서 이런저런 말도 걸어주면서 함께 웃기도 하였습니다. 처음 부산에 와서인지 바닷가도 보고 고층의 건물과 보트, 롯데월드, 바닷가가 있는 사찰 등을 보면서 발전된 부산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기차나 전철, 버스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다 보니 항상 조용히 가야 되는 것을 배웠고 처음 타보는 놀이기구에서 눈을 감거나 무섭다가 내리고 싶다라고 말은 해도 다시 같은 놀이기구를 타러 갔습니다. 힘든 일정이었지만 아이들과 선생님과 함께 해서 마음도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코레일 러브포인트게 감사드립니다. 부산의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면서 재미있는 추억 많이 만들고 올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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