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마당

  • 사업보고서
  • 연구보고서
  • 재정보고서
  • 자료실

자료실

  • 공유마당
  • 자료실
종합자료(2013~)기존자료(~2012)e-교육자료자원봉사DB

공지사항 보기
제목 [세계] Business leaders at UN summit adopt declaration on responsible practices 2007-07-20
작성자 조예라 hit : 3832
첨부파일 첨부된 화일이 없습니다.  


Business leaders at UN summit adopt declaration on responsible practices

UN 회의에 모인 기업 지도자들이 책임감 있는 조치를 처하기 위한 선언문 채택하다


제네바에서 열리는 UN 회의에 참석 중인 수백 명의 기업 지도자들은 오늘, 세계화를 세상 사람들에게 더 이롭게 하자는 취지에서 이루어진 광범위한 선언문에서 지정된 노동, 인권, 환경, 부패 방지와 관련된 기준들에 따르기로 서약하였다.

제 2회 UN 글로벌 협정 지도자 회의에서, 코카콜라, 페트로브라스, 후지 제록스, 중국 대양 선박 회사, 타타 철강, L M Erisson과 Banco Bilbao Vizcaya Argentaria와 같은 회사의 최고 경영자들은 기업, 정부와 UN 글로벌 협정 참가자들에 대한 구체적 조치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21조 제네바 선언문을 채택하였다.

무역 조합, 비정부기구(NGO)와 3,100개의 기업을 포함하는 116개국 소속의 4,000개의 조직들은 지금까지 인권, 노동권, 환경, 부패 방지를 위한 노력 등과 관련된 10개의 조항을 따르기로 서약하고 글로벌 협정에 서명했다.

제네바 선언문은 긴급 조치를 요구한다. 제네바 선언문에는 “가난, 수입 불평등, 보호주의와 제대로 된 직업 기회의 부재는 세계의 평화와 시장에 심각한 위협을 주고 있다.”고 나와 있다.

“세계화의 핵심 요소인 기업은 긍정적 방향으로 나아가는 거대한 힘으로 작용할 수 있다.” 라고 참가자들은 선언하였으며 회사 측에서는 기업시민정신을 발휘함으로써 가장 광범위하게 가치를 창조하고 전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므로 세계화는 “최고로 가는 시합”을 위한 가치 지향의 경쟁을 만들어 냄으로써 보편적 원칙들이 널리 알려지도록 가속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다.

회의의 결과를 요약하여 사무총장인 반기문은 참가자들에게 그들의 보고서가 시장 리더십과 지속가능성 리더십이 알맞게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것은 우리가 더욱 지속가능한 시장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유용한 방책을 구축하는 것을 도울 것이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기업 지도자들에게 회의에서 발전한 내용을 공유하기 위한 이사회를 소집하고, 글로벌 협정이 그들의 회사 내에서, 그리고 공급자들과 동업자들을 통하여 완전하게 실행에 옮겨지고 있음을 확실히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사무총장은 시민 사회와 노동 지도자들은 항상 “방심하지 않고 주의해야 하며 기업을 그들의 책임 하에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정부 측에서 글로벌 협정을 하나의 특별한 공-사간 협력 조치로서 지지해 주길 부탁하였다. 그리고 그는 UN 측에 조직 전체에 글로벌 협정의 원칙들을 통합시키도록 당부하였다.

“제네바 선언을 통해 우리는 함께 경제와 시장에 우리의 보편적 원칙을 새겨 두는 데 있어서 우리의 총체적인 노력을 강화하였다.”라고 반기문 사무총장은 말했다. “선언문에 실용적인 의의를 더할 수 있도록 우리는 각자 맡은 바 소임을 다하자.”

영국계 미국인인 의장 마크 무디-스튜어트는 회의에서 발전한 모습을 보았다. “3년 전에 열린 첫 번째 회의에서는 많은 회사들이 글로벌 협정의 원칙들이 그저 합당한 행위처럼 들려서 서명을 하긴 했지만 그 원칙들을 어떻게 실행에 옮겨야 할지 실제론 잘 알지 못했다.” 그는 말했다. “우리는 이제 실천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오늘 총회 의장인 Sheikha Haya Rashed al Khalifa에 의해 개최된 각료들을 위한 원탁 테이블에서는 책임감 있는 기업 시민정신을 증진시키는 데에 있어서 정부의 역할에 대한 토의가 이루어졌다. 6번의 세션은 인권, 노동, 기후 변화, 환경, UN-기업 간 협력, 부패, 책임감 있는 투자 등에 초점을 맞추었다.

지역별 계획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계속 또한 회의에서 발표 되었다. “기후에 대한 조치”에 관한 토론회에서는 Fortune 지의 세계 500위 내의 30개 회사를 포함한 전 세계 150개 회사의 최고 경영자(CEO)들은 기후 변화에 대한 조치를 가속화하기로 서약하고 실현 가능하며 총괄적인 기후 시장 매커니즘을 확보하기 위한 교토 협정의 조항에 회사들이 가능한 한 빨리 동의할 것을 당부하였다.

코카콜라, 리바이스, Lackeby 물 회사, 네슬리, SABMiller, Suez 등 6개 회사의 CEO들은 전역에 있는 그들의 동료들에게 전 세계적인 수자원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즉각적 조치를 취할 것을 종용하였다. 그들은 회사들이 그들 자신의 운영과 공급 체인 전체 내에서 물의 사용을 더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된 프로젝트인 ‘CEO 수자원 관련 지령’을 발족시켰다.

역시 이번 회의에서 발족된 사항으로 ‘책임감 있는 투자를 위한 원칙’은 자본 시장 내에서 기업 시민 정신의 여러 가지 교의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책임감 있는 관리 교육을 위한 원칙’은 보편적 가치와 기업과 관련된 사항을 전 세계의 비즈니스 스쿨에 도입하는 것이 목표다.

대부분이 회사에서 등록한 경우이지만 정부 대표자들, 국제적 조직들, 국제적 기업 조직, 국제적 비정부 기구, 학계, 재단, 국제 노동 조직 등에서 온 사람들도 포함하여 1,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회의에 등록하였다.

첫 번째 글로벌 협정 지도자 회의는 2004년에 뉴욕에서 열렸으며 다음 회의는 2010년으로 예정되어 있다.

이전글/다음글
이전글 [세계] Companies rank Lions Club best NGO 20070720000000
다음글 [소식] 사무처 news 20070720000000



개인정보취급방침 이용약관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오시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