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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뉴스] 봉사활동으로 희망을 전한 129 희망봉사대 2007-09-20
작성자 김명희 hit :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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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상담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전화 129” 는 전화선 밖으로 나와 이웃들이 있는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콜 상담을 통해 이웃사랑을 전하는 “희망의 전화 129” 는 전화선 밖으로 나와 이웃들이 있는 현장에서 몸으로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건복지부 콜센터(센터장 양남진)「129 희망봉사대」는 05년11월부터 한 달에 한 번씩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난 9월 11일에 23번째 봉사의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찾아간 곳은 3세 미만 영아에서부터 대학생까지 약 120명이 보호를 받고 있는 안양시 만안구에 위치한 “좋은 집(원장 정어진)”이다. 방학기간 등 자원봉사자가 넉넉할 때도 있지만, 부족한 인력과 자원봉사자로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는 시설요청으로 이루어진 봉사이다.

「129 희망봉사대」는 연못 청소는 물론 주변 환경정비, 시설내부 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좋은 집’시설의 어린이•청소년들이 깨끗해진 환경에서 보름달처럼 환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보람 있는 하루를 보냈다. 정어진 원장은 “보호아동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즐거운 추석을 맞이하도록 시설 내 오염된 연못 청소 요청을 흔쾌히 승낙해 준 보건복지 콜센터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시하였다.

한편, 양남진 센터장은 「129 희망봉사대」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봉사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며, 콜 상담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언제든지 달려가서 사랑과 희망을 심어주는 “보건복지 콜센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먼저 받은 콜보다 찾아가 솔선수범하는 콜센터 「129 희망봉사대」로 더 많은 봉사의 현장을 누비길 기대해 본다.

보건복지 콜센터 - 지역번호 없이 129

문의 031)389-7311

한봉협 김명희 기자
likemh@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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