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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강원 인제·경남 진주 등 1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2006-07-18
작성자 관리자 hit : 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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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경남 진주 등 18개 시·군 특별재난지역 선포
복구소요 지방비 부담액 가운데 최고 80%까지 국고 지원…의료 방역 방제 등 우선 지원 조치

정부는 이번 태풍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 인제군과 경상남도 진주시 등 18개 시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호우피해를 입은 강원도와 경상도 등 5개 시도, 18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별재난 지역은 강원도 인제, 평창, 양구, 홍천, 횡성, 정선, 양양군과 경상남도 진주시, 의령,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합천군 등이다.

또 울산광역시 울주군과 전라남도 완도군, 경상북도 경주시도 포함됐다.

정부는 18일 중앙안전관리위원회를 열어 이들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방안을 심의한 뒤 노무현 대통령에게 건의하는 절차를 거쳐 확정했다.

문원경 소방방재청장은 “태풍 에위니아와 중부지역 집중호우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늘어나고 있고 그 영향이 광범위해 정부차원의 특별한 조치가 필요함에 따라 우선 피해가 극심한 시.군에 대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은 시군구별 재정규모에 따라 총 복구소요액 가운데 지방비 부담액의 최고 80%까지 국고에서 추가지원이 이뤄진다.

또 다른 지역에 우선해 의료와 방역, 방제 등 다양한 행정,재정적 지원조치가 취해진다.

정부는 특히 이재민들이 조기에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피해복구와 상관없이 피해신고가 확인 되는대로 먼저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선포 대상에서 제외된 지역 중 중앙합동조사결과 최종 피해규모가 특별재난지역 선포기준을 충족하면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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